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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연말을 맞아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를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한기대 제공) |
10일 생활협동조합 교육장에서 개최된 전달식은 유길상 총장과 생협 근로자 대표 김영학 씨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장갑, 모자, 손·발 핫팩, 목토시 등 겨울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유 총장은 "안전한 배움터,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생협 직원분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캠퍼스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생협 미화반장인 김 씨는 상시 협력사를 대표해 방한용품을 전달받으며 "오늘 전달해 주신 마음 덕분에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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