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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문] '치의과 임플란트 시술가격에 국민적 의구심 증폭' 관련

이건우 기자

이건우 기자

  • 승인 2025-12-11 12:05
본지는 11월 2일 <전국, 부산/영남면>에 <치의과 임플란트 시술가격에 국민적 의구심 증폭>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J 원장은 "39만 원대 임플란트는 기본형으로 볼펜의 경우 볼펜의 심에 해당 되며 볼펜을 둘러싸고 있는 외형 유무에 따라 시술 가격이 달라진다"라고 설명했다, 기자는 "유튜브 광고는 결과적으로 과대 허위광고이며 고객 기망 행위가 아니냐"라고 묻자 J 원장은 "그렇게 본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다』고 해당 치과의원 원장의 진술을 인용하고, 치과의원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광고 도배를 통해 성업 중인 특정 치과들은 007 첩보영화처럼 보안유지 매뉴얼을 통해 SNS상 맨투맨 상담으로 고객을 유치한다. 최근 덤핑 치과로 문제를 일으킨 치과병원들이 돌연 폐업(먹튀)을 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불거진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치과의원은 유튜브를 통한 광고를 하지 않았고, 덤핑 혹은 돌연 폐업(먹튀)과 무관한 치과의원이며, 해당 원장은 위와 같은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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