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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홀리클럽 회원들이 오찬 간담회 뒤 포항 앞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감사예배는 배운길 장로 인도로 찬양, 통성기도, 장혜경 권사 기도, 성경봉독, 이용기 목사 설교,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폼생폼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폼에 살고 폼에 죽어야 한다"며 "훈련 없이는 폼이 안 나오며, 폼이 안 좋으면 다치며 실력이 안 나며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는 이은우 경북기독신문 편집위원장 인도로 조현석 경북일보 뉴미디어국장 기도, 김애경 성시화신문 기자 회계보고, 임원선출, 신안건 토의, 주기도문 기도로 진행됐다.
19대 언론인홀리클럽 회장에는 배운길 TK시니어신문 편집국장(73)이 추대됐다.
배 회장은 "초심을 회복하자"며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총무·서기는 김규동 중도일보 경북동부취재본부 국장, 회계에는 김애경 성시화신문 기자가 선임됐다.
언론인홀리클럽은 매월 월례회와 연 2회 회원단합대회, 분기별 기관장 초청 간담회, 정기총회, 유튜브 채널 개국,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를 이어간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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