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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논산시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주민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취암동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논산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순자)와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말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순자 논산시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졌다”라며 “추운 겨울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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