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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도로에서 20일 새벽 땅 꺼짐이 발생, 이곳을 지나던 소방차 앞바퀴가 빠졌다. (사진=연합뉴스) |
경찰과 유성구는 낡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지반이 약한 곳에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도로를 통제하며 교통관리를 하고 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틀 뒤인 오는 22일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신문게재 2025-12-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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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도로에서 20일 새벽 땅 꺼짐이 발생, 이곳을 지나던 소방차 앞바퀴가 빠졌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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