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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연우)은 18일 마음 TALK TALK(톡톡) 그림책 활동공유회를 개최하고 1년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 TALK TALK 그림책'은 그림책을 매개로 세대별 정서 표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은 자아통합을 주제로 삶의 기억과 감정, 가치를 돌아보는 활동을 진행했고, 아동은 감정표현을 중심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온 이야기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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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참여자 서 모 어르신은 "그림책을 통해 내 이야기를 돌아보고, 한 해의 활동이 책자로 남아 뜻깊다"고 말했다.
아동 참여자 이 모 군은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책자로 만들어져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사 김 모 씨는 "참여자의 마음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기록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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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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