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창군이 최근 군립체육관에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대회는 ▲좌식 배구 ▲보치아 ▲한궁 ▲슐런 ▲론볼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화합의 장이라는 취지에 맞춰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
|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환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대회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열린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장애인 생활밀착형 체육관과 평생학습센터를 결합한 반다비 체육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21d/78_20251219010018024000772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