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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문화재단, 성평등 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
가족 친화 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한 제도다.
재단은 유연근무제와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가 등 가족 친화 실행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제도가 실제 근무 환경 속에서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층 리더십과 제도 활용도, 만족도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총점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가족 친화제도의 실효성과 조직 내 인식 수준이 높다는 점을 꼽았다.
재단은 이번 가족 친화 인증을 계기로 유연근무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가족기념일 선물 지급 등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형식적인 제도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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