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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는 19일 경북도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경산시 제공 |
경상북도는 양성평등 정책 내실화를 위해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경산시는 고유사업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양성 평등 교육 추진 실적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과 더불어 경산시 양성평등 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성인지 관점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차별 없는 경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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