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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호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
이번 수상은 부산시 지방의원 가운데 강 의원이 유일하며, 공정성과 공익성을 기준으로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강 의원은 주민 중심의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방행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이어왔으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의회 운영 체질을 개선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한국언론연대는 매년 모범적인 의정 및 행정 활동 사례를 발굴해 지방자치 발전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철호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부산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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