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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석, 차가운 계절 머금은 신곡 '그날의 우리' 발매

뉴스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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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2-24 09:47
한우석
한우석이 겨울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한우석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그날의 우리'를 발매한다.

그는 '그날의 우리'에서는 시리고도 따뜻한 추억과 사랑을 애절한 가사에 녹여 노래했다. 한우석이 지닌 편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이 곡의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한우석은 신곡을 준비하며 지난 추억, 그리움, 감사함을 담아 진심을 전한다.

'그날의 우리'는 싱어송라이터인 디너코트, 작곡/편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유정현, High Tide Record와 웨이브 스튜디오(WaveStudio) 대표이자 베이시스트인 유형석, 기타리스트 최재혁, 드러머 곽준용, 가수 재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우석은 2023년 2월 '다시 또 다시'로 데뷔했다. 이후 '내가 하는 모든 말', '매일 너와 함께', '그리움을 지워줘', 'Freakin' Alarm', '별빛바다', '가을바람' 등을 발매한 바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공연에서 활동한 한우석은 록, 발라드, 댄스곡, 랩,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OST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한 전천후 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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