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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포읍 관내 16개 마을회관에 물품 전달 했다. |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공장장 전재철)은 지난 19일 매포읍 관내 16개 마을회관(경로당)에 쌀과 라면, 국수 등 약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된 것으로, 마을별로 고르게 전달됐다.
해당 나눔 활동은 2007년부터 시작돼 매년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억 8천만 원에 이른다. 회사는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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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은 매포초등학교와 매포중핟교 재학생2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
이 밖에도 한일시멘트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단양군기금관리위원회에 연간 약 28억 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매포읍 족욕기 설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환경미화원을 위한 신발 살균·탈취·건조기 기증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황소봉사회'의 무상 농기계 수리 봉사 역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재철 단양공장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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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포읍 관내 마을회관 물품 전달 사진](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24d/2025122401002207300095682.jpg)
![[사진] 매포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사진](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24d/20251224010022073000956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