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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연제구 제공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관련 법령에 따라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훈련이다.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하고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28일 하반기 훈련유형인 '다중밀집시설 화재 및 폭발' 사고를 가정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시에 훈련을 진행했다.
해당 훈련에는 동래소방서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평소 재난대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제상황과 문제점을 보완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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