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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5-12-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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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협의회장 서대호)는 2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협의회장 서대호)는 2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표창수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5년 천안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천안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평화적 통일을 향한 길이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대호 협의회장은 "22기 출범 이후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해 올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자문위원님께 감사하다"며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의 자문위원으로서 민주적인 방식의 평화정책을 통해 통일로 가는 첫길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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