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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의원은 2023년 4월~2025년 11월까지 3년 연속 서구 당하초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당하초 관계자는 "이영철 의원이 지난 2년간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에 100% 참석해 학교 커리큘럼·급식 운영 방향성 등 핵심 사안을 심의하며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효율적 학교 재정 운용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학교↔지역사회↔행정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 시설 개선·학생들의 안전권·학습권 제고를 이뤄냈다"고 언급했다.
이영철 의원은 "학교 현안 해결 과정에서 핵심적인 사안과 교육 방향성 등을 심의하며 투명성과 합리성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 의원으로서 관내 교육권과 학습권 제고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철 의원은 지난 1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지방의회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방지 조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지난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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