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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앨피스키즈합창단’이 부르는 아동권리송 ‘우리 모두 소중해’합창으로 문을 열었다.
또한 ‘해피바이러스’팀이 준비한 축하공연들도 준비돼 한 해 동안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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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5년 논산은 국방산업과 관광산업, 그리고 농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라는 3대 비전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이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공감이 최고의 가치를 만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희망의 등불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026년 새해에도 늘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아름다운 희망의 꽃이 활짝 피어나시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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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논산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종일)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풍산FNS(대표 류상우)와 더큰사랑요양원(시설장 유용희)가 각각 드림스타트 사업 및 장기요양제도 발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치안 정책 발굴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스마트농업 육성, 국방 협력 등 각 분야에서 유공을 쌓은 19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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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개최됐던 강경젓갈축제, 연산대추문화축제, 논산양촌곶감축제 등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한 26명을 비롯해 모범 이·통장 27명에도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읍면동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벌곡면을 비롯해 청렴부서 인증제, 정보보안 우수부서 등에는 상장과 포상금이 전달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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