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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취업으로 이어지는 한 걸음… 2026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 운영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 참여자 모집 예정… 3월 시작

황미란 기자

황미란 기자

  • 승인 2026-01-14 09:49

신문게재 2026-01-15 9면

26.1.15.) 직업훈련 사업 소개_대전광역시가족센터
안정적인 일자리는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훈련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사전교육과 직업훈련으로 단계적으로 운영되며, 사전교육으로는 직무기초소양교육과 요양보호 관련 용어정리(한국어교육)가 진행된다. 이후 직업훈련과정에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과정이 운영되며, 자격시험에 필요한 이론·실기·현장실습 등 필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이와 같이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요양기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2025년에 운영된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에서는 10명의 참여자 중 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더불어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직업훈련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은 물론, 취업 연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6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프로그램은 2026년 3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취업지원사업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대전광역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대표전화(042-252-9989, 내선 4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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