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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심지기 앱'으로 안심귀가 서비스 강화

실시간 위치 공유·위험지역 설정·구조 요청까지 시민 안전망 확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1-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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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전경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산시 안심지기' 앱을 통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서산시 안심지기' 앱을 운영해 왔으며, 해당 앱은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돼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가족 간 실시간 위치 공유, 위험 지역 설정, 귀가 시간 설정 등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위급 상황에서 구조 요청 버튼을 누르면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서비스가 핵심이다.

또한 필요 시 경찰과 구조대원이 즉시 연계돼 현장 대응이 이뤄지며, 단순한 앱을 넘어 실질적인 시민 보호 체계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날씨 정보, 기상특보, 미세먼지 현황, 버스 정보 시스템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서산시 안심지기' 앱 가입자는 9,984명에 달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총 1,261건의 구조 요청이 처리돼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명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서산시 안심지기 앱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해 일상 속 안전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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