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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치매안심센터, 안심방문 치매사업 협약 체결

동행 출동·치매진단 원스톱 지원·연계까지 한 번에

정진헌 기자

정진헌 기자

  • 승인 2026-01-14 10:28
안심방문 치매사업 협약식(건강증진과)
안심방문 치매사업 협약식(건강증진과)모습./사하구 제공
부산 사하구 치매안심센터는 노인학대 예방과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하경찰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는 '안심방문 치매 All-In-One Care 「청신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신호' 사업은 노인학대 신고 사례 중 치매가 의심되는 가정을 대상으로 경찰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치매안심센터가 동행 출동해 치매선별검사부터 진단·감별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형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현장 대응부터 사후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특징으로, 노인학대 예방과 치매 조기 발견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순 방문이나 개별 연계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청신호 사업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치매 관리가 연계된 통합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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