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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전경./남부교육지원청 제공 |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오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등 15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의 핵심 역할을 하는 관리자 및 담당 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2026학년도 주요 정책을 현장에 정확히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인 자기주도학습, 학생 마음성장 프로젝트, 민주시민교육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남부교육지원청이 직접 나서 독서·해양교육, 학력 신장, 수업·평가 혁신, 문해력·수리력 강화, 학교폭력 예방 등 학교 운영 전반의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교육계획 반영 사항을 전달한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2026학년도 중점 사업인 △미래교육 '꿈돋움' △맞춤교육 '온자람' △안심교육 '다채움'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학교가 고유의 비전과 교육 목표를 구체화한 특색 있는 교육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교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변상돈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교육계획은 한 해 교육활동의 방향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에 공유한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각 학교가 학생 성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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