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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14일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캐릭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딸기·마늘) |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 농특산물에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525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서 심사와 일반 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두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캐릭터는 '홍베리'와 '마루와 로로'다.
'홍베리'는 홍성의 딸기 농장에서 자라는 어린 딸기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높은 활용도와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마루와 로로'는 홍산 마늘의 외형적 특징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선정된 캐릭터를 활용해 굿즈 제작, 애니메이션 및 웹툰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성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새롭게 해석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홍성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 맛과 멋, 미감도시 홍성'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6년에는 홍성 거점 버스킹 공연 '마을누림', 지역 기반 창업 실험 프로그램 '홍자람', 홍성 관광상품 개발 사업 '홍누림', 결성 농요 아카이브 프로젝트, 로컬 브랜드 제품 팝업스토어 운영, 마을축제 지원, 마을 웹드라마 제작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발굴·확산하고 지역 문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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