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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젠지글로벌아카데미, 중·고등학생 대상 게임 캠프 성료

세계 1위 유타대 게임학과 전공 체험
e스포츠 산업이 만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1-20 08:58
진행하고 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이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 김대홍 교수의 지도 아래 게임 실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젠지글로벌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가 공동으로 운영한 '게임 전공 체험 캠프'가 중·고등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게임 디자인과 개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대학 수준의 교육과 산업 기반 실습을 결합한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가운데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젠지의 복합 e스포츠 문화 공간 GGX(서울 중구)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유타대학교 게임학과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실제 대학 수업에 참여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게임을 기획·제작하며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프로젝트는 유타대학교 게임학과 김대홍 교수와 전공 학생 멘토의 지도 아래, 실제 대학 수업과 동일한 방식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게임 디자인 및 개발 이론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 ▲팀별 게임 제작 및 발표 ▲e스포츠 및 게임 산업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울러 젠지글로벌아카데미의 강점을 살린 e스포츠 전문 코칭과 스크림(scrim) 경기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은 게임 개발과 플레이, 그리고 e스포츠 산업 전반을 입체적으로 경험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학 진학과 연계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우수 팀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아시아캠퍼스 진학 시 최대 3년간 적용되는 장학금 혜택도 함께 주어졌다. 장학금은 성적에 따라 연간 미화 1000달러에서 최대 5000달러까지 차등 지급되며, 최대 지원 금액은 총 미화 1만5000달러에 달한다.



의를 듣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게임학과 강의실에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실제 대학 수업과 동일한 방식의 게임 관련 강의를 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젠지글로벌아카데미의 산업 전문성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세계적 수준의 게임 교육이 결합된 산학협력 기반 교육 모델로도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대학 환경 속에서 학업과 커리어를 연계하는 경험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대학 진학 및 글로벌 게임 산업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이번 캠프는 게임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수험생과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유타대 게임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실제 진학 시 적용 가능한 장학금 혜택까지 함께 고려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게임 커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측 또한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은 창의성과 기술, 글로벌 감각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비전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850년에 개교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글로벌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유타대학교는 2024 월스트리트저널(WSJ) 대학 평가에서 미국 서부 공립대학 1위, 전국 대학 43위에 오르며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유타대 게임학과는 2년 연속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에서 전 세계 공립학교 부문 학부 1위 및 대학원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시아캠퍼스는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하며, 한국에서 2~3년 수학 후 미국 유타대학교로 전환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2+2, 3+1 학습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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