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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복지재단 소속 어르신들이 '할머니맘' 사업단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수요와 연계한 노인일자리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활기찬 사회참여 의지를 다지고 있다./김해시 제공 |
김해시복지재단은 2026년 김해시 전체 노인일자리 배정량인 7275명 중 약 64%에 달하는 4670명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관별로는 김해시니어클럽이 222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담당하며,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1060명, 노인복지관과 동부노인복지관이 각각 465명, 서부노인복지관 310명, 구산사회복지관 150명 순이다.
재단의 일자리 수행 규모는 2022년 3287명에서 2026년 4670명으로 4년 사이 42%가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김해시가 올해 전체 배정량을 전년 대비 411명 확대한 가운데, 재단은 적극적인 수요처 발굴을 통해 2025년 대비 76명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 전체 증가분의 18.4%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내용도 어르신의 역량과 사회적 필요를 반영해 더욱 다양해진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장애인시설 지원과 기업상생형 사업, '할머니맘' 사업단 등을 확대해 어르신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온동네 초등돌봄 사업과 국민편의 사업 등 공공성이 높은 신규 사업단을 개설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어르신의 역량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잇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의 소득 보전은 물론 사회참여와 지역 공동체의 안정까지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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