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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령 증평군의원 1인 가구 증가 선제적 정책 대응 필요성 제기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1-20 11:10
이동령 의원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이 20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 첫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선제적 정책 대응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관내 1인 가구 증가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라며 이에 대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증평군의 1인 가구는 6876가구로 전체 가구의 40.1%를 차지하며 이미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에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증평읍은 비교적 젊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반면 도안면은 고령 1인 가구 비중이 높아 지역별 특성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기에 1인 가구의 월세 거주 비율이 42.9%로 가장 높아 주거 안정과 생활 안전 문제가 중요한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1인 가구 증가는 주거·안전·생활·공동체 정책 전반과 연결된 종합적이면서도 시급한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인 가구에 대한 중장기 정책 방향 설정, 연령 구분을 넘는 보편적 1인 가구 정책 추진, 돌봄·안전·커뮤니티 사업의 종합적 재정비, 일부 위험군 1인 가구를 위한 기술 기반 안전 보안 장치 도입 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1인 가구 증가라는 변화를 부담이 아닌 정책 혁신의 기회로 삼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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