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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측정 사진<제공=진주시> |
시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와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진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활동량 측정기를 활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참여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신체활동, 식습관 등 주요 건강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19세 이상 진주시 거주자 또는 진주시 소재 직장인이다.
혈압과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했거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한 성인이 해당된다.
다만 만성질환 진단자와 관련 약물 복용자,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으로 진행된다.
신청 요건 확인과 초기 검진을 위한 개별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진주시보건소는 2026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총 20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주민과 지역기관, 행정이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입·연계하는 지역사회 중심 사업이다.
진주시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5년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중앙동과 상대동, 상평동, 초장동, 판문동 등 5개 지역을 추가 선정해 운영 범위를 넓힌다.
사업 참여 기관과 단체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인식 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위험수단 차단 활동,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에 참여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신체 건강관리와 정신건강 보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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