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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친환경농업 대상 단체부분 우수상<제공=사천시> |
시는 2024년과 2025년을 거치며 농업과 환경, 교육 전반에서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책은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행정은 지시가 아닌 현장 중심으로 작동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농업 분야에서는 굵직한 성과가 잇따랐다.
사천시는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우수기관과 농업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농업인대학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정동학마을친환경단지는 친환경농업대상 단체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토마스농장은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치유농업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농업 R&D 성과의 현장 확산과 노동력 절감, 안전한 농산물 생산 체계 구축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한 시범사업과 기술보급 사업은 전국 150개 시·군이 참여한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농촌체험과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우천바리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25년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거북선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관광 발전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해당 마을은 10년째 축제를 이어오며 연간 8000명 이상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농촌체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교육과 지역경제를 잇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
청소년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은 농촌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고 있다.
사천시는 체험과 교육 인프라도 확충했다.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과학영농시설을 이전·확장해 스마트온실과 순환온실, 과실수체험시범포를 조성했다.
이 공간은 농업인 기술 실증뿐 아니라 시민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농업을 생산 영역에서 생활 가까운 공공 가치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기반이 강화됐다.
농촌여성리더 양성과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환경 보호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귀농귀촌 정책도 현장에서 성과를 냈다.
사천시는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314건을 진행하며 예비 귀농인 정착을 지원했다.
박람회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SNS와 유튜브 홍보 등 실질적인 유입 정책도 병행됐다.
정책 성과는 수치보다 사람을 중심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미래농업 흐름을 반영한 교육 확대와 친환경·탄소중립 농업 실천을 지속하겠다"며 "농촌체험과 지역경제가 연결되는 구조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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