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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소외도서 항로 확대 지원..주민 이동권 강화

1월 21일~2월 4일 추가 지원 대상 지자체 모집
신규 3개 항로 선정해 총 18개 항로 지원 예정
국가가 선박 운영 비용의 절반 지원, 주민 생활 편의 증진
해수부, 섬 주민 해상교통 기본권 보장 의지 표현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1-20 16:17
260121(조간) 소외도서 항로운영 공모(연안해운과)
소외도서 항로 전경.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의 추가 지원 대상 지자체를 모집한다.

소외도서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3개 항로를 선정해 총 18개 항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이나 도선이 다니지 않는 소외도서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자체가 행정선을 투입해 항로를 운영할 경우, 선박 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절반을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15개 항로와 18개 소외도서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로 3개 항로를 선정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공모 기간 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사업 타당성과 계획의 충실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 항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소외도서에도 정기적으로 선박을 운항해 섬 주민들의 해상교통 기본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모든 국민이 불편함 없이 섬을 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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