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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

취약계층 세무 부담 경감 위해 3명 세무사 재능기부 나서…2027년까지 무료 상담 제공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1-21 10:05
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20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제6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
보령시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세무 고민 해결을 위한 제6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보령시는 20일 서용덕, 이재무, 박병혁 세무사를 제6기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모두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이며, 국세와 지방세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촉된 세무사들은 2027년까지 2년간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각종 신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제적 여건상 전문 세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위촉식에서 "2년의 임기 동안 생활 속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알찬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며 "꾸준히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해주시는 마을세무사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이번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을 통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의 세무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세무신고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세무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가의 도움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세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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