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중 화장시설은 설 당일인 2월 17일 화장 2회차까지만 운영하여 추모객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고, 자연장지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봉안당 평온마루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추모객의 안전과 원활한 순환을 위해 실내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은 제한한다.
특히 추모실 이용 제한 조치는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조문객이 늘어나는 명절 전 주말(2월 7일~8일)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설 연휴에도 용인도시공사 직원과 용역 인력 등 총 2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주차 질서 관리와 교통 정리,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안내를 비롯해 추모객 편의를 위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혼잡한 명절 당일을 피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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