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민생사업, 도민에 실질적 도움 되도록 노력"

민생정책 道주관부서와 정담회
신혼부부.청년 주거안정 논의
50억 투입 5천가구 청년 지원

김삼철 기자

김삼철 기자

  • 승인 2026-01-21 17:25
경기도의회 더민주당, ‘민생정책’ 사업 추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민생정책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 주관 부서와 추진점검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도의회 더민주당)이 21일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민생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민주당은 이날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민생정책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 주관 부서와 추진점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과 장한별 총괄수석(수원4), 안광률 교육기획 위원장(시흥1) 등이 함께했고, 경기도에서는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민생정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정책 사업인 ▲경기여성 유방암 검진(혈액검사) 사업 ▲경기도 신혼부부 전세 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경기도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기여성 유방암 혈액검사'는 도내 20세 이상 여성 대상으로 혈액 검사비와 발병 의심 대상자 중 희망자에 대해 초음파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0억 원이 예산이 책정됐고,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도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제안 정책사업들도 추진된다.

도 신혼부부 전세 보증금 이자 지원'은 도내 중위소득 150%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의 연 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0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연 1회 100만 원까지 최대 2년까지 지원하고, 사업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 포함됐다.



경기도 내 거주 중인 청년 독립가구 중위소득 100%(원가구 150%) 이하 청년에게는 전·월세 보증금 이자의 연 1%를 지원한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니만큼 잘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진행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민생정책사업들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한별 총괄수석은 "도민이 사업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빠른 사업 추진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사업들을 제안한 안광률 위원장은 "사업을 잘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많은 도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50억 원 예산으로 5000가구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도 연 1회 100만 원까지 최대 2년까지 지원하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상이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