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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지역 내 4064 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 트랙의 고용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양산형 신중년고용지원금 지원사업'은 4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뒤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혜택을 준다.
근로자 1인당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기업당 최대 5명(최대 1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년 고용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50세 이상 장년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년간 4대 사회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분기별 최대 5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본사 또는 주공장을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제조업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채용되는 근로자는 채용일 기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등 정규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 유지 기간을 채운 후 양산시청 민생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시 관계자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신중년 세대는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라며 "이들의 노하우가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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