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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신암어촌계 연화리 판매장 회원들, 기부로 온정 나눔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회원 일동 참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사용 예정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귀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21 15:48


부산
2-1. 왼쪽부터 박남윤 물양 있다
왼쪽부터 박남윤 물양장 총무, 정종복 기장군수, 장석자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회장, 천대원 연화리 신암어촌계장이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기장군 신암어촌계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장군은 신암어촌계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회원 일동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기장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대원 신암어촌계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소중한 성금을 맡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어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암어촌계 연화리 해산물판매장 회원들은 매년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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