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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울산의 행정통합 동참 환영… "부울경 하나 돼야"

울산의 통합 논의 참여 환영
수도권 일극체제 대응 의지
연방제 수준 권한 이양 준비
주민투표 통한 의사 결정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21 16:10
박형준 부산시장.김성욱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김성욱 기자
부산시가 울산시의 부울경 행정통합 논의 동참 발표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히며 본격적인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21일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 논의에 울산시가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시는 이번 울산의 발표를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부울경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점에 이견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향후 부산시는 부산과 경남, 나아가 울산까지 아우르는 행정통합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재정분권과 사무분권 등 연방제 수준의 강력한 권한 이양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통합 과정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지역민의 직접적인 의사를 결정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적 정당성과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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