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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미래 농업의 길 연다

송미령 장관, 전국 농업기술원장과 간담회 개최
스마트농업 기술과 청년농 지원 강화 논의
AI와 데이터 리터러시 기반 역량 제고 필요성 강조
농업인의 삶과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성과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1-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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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이 스마트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충남 농업기술원에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 등 미래 농업의 방향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간담회에서 각 기술원의 연구성과와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기술지원, 지역 현장 기술 보급 성과 등 도 농업기술원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지도 성과가 공유됐다.



또 농식품부 유튜브 공식채널인 농러와 tv 생중계로 청년농 지원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각 지역에서 제기한 주요 현안들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 등과의 소통창구 역할 강화 ▲현장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 ▲농업인 대상 성인지 교육 확대 ▲인공지능(AI)·데이터 리터러시 기반 스마트농업 역량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과제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 송 장관은 충남 농업기술원 연구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기술, 기후위기 대응 기술 등 현장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각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핵심 기관으로, 연구성과와 현장지원 활동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도 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 경쟁력 있는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은 물론 농업 현장 문제 해결 지원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체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충북형 스마트팜 수익창출 모델 확산 성과를 내보였다. 쪽파 양액 재배(작기/년) 적용으로 노지 대비 생산량 4.8배, 농가소득 11배 증가를 이끌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충남 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인력 양성으로, 연간 청년 전문경영인 120명 배출로 주목받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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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송미령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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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각 농업기술원의 성과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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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 지역 농업기술원장과 미래 농업 발전에 한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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