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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 더하기 신년 이벤트'

내달 18일까지…기부자 100명 추첨 경품 제공

이부근 기자

이부근 기자

  • 승인 2026-01-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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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새해 복 더하기 신년 이벤트' 포스터./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월 18일까지 '새해 복 더하기 신년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보성군이 아닌 개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사 기간 중 보성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이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이 제공돼 기부자는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모바일쿠폰 1만 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추첨은 2월 19일에 진행되며, 당첨 경품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발송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기부도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동참하면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보성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보성녹차, 보성녹돈·한우, 농·수·특산물 세트, 보상사랑상품권 등을 포함한 총 102종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수산물 및 자원을 활용한 이색 답례품 구성을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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