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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연휴 10개 분야 종합대책 수립... 14일부터 가동

오는 14일~18일 종합상황실 운영
양산사랑카드 할인율 13% 상향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상수도·전기·가스 안정적 공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2-04 10:19
양산시 청사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과 생활 안정 등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불편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10개 대책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의료, 교통, 환경, 안전 등 시민 생활 전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물가 및 민생경제 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24시간 안전 대응체제 구축 △교통수송 대책 △생활 폐기물 적기 처리 △상수도·전기·가스 안정적 공급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한 달간 양산사랑카드 충전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상향한다. 아울러 '배달양산'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 실태를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상수도 기동수리반을 운영해 누수 등 급수 사고에 대비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 활동 및 산불 예방 활동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응체계를 통해 각종 긴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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