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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농촌체험농장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 체결

지역 농촌 자원 활용해 '온돌봄' 프로그램 질 높인다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2-14 23:00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교육지원청은 13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장 대표 4인, 운영교 6개교,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2026 농촌체험농장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농촌체험농장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 모습. 태안교육지원청 제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13일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장 대표 4인, 운영교 6개교,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2026 농촌체험농장 연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안의 농업·농촌 자원을 방과후 교육과 연계해 온돌봄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지재규 교육장을 비롯해 임미영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체험농장 대표, 프로그램 운영 학교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참여 농장 소개와 사업 운영 방향 설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농장 대표는 "아이들이 직접 농촌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재규 교육장은 "우리 세대에겐 일상이었던 농촌 경험이 요즘 아이들에겐 특별한 기회가 됐다"며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뤄질 수 없고, 교사가 지식을 전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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