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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고창군 성내면 대성농악단 굿행사 성료

이남례 면장 “면민 모두의 무탈과 안녕 기원”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2-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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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고창군 성내면 대성농악단 굿행사./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에서는 지난 20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대보름 굿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내면 대성농악단(단장 김석봉)이 주관해 진행됐다. 대성농악단은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지역 전통을 이어가며 면민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굿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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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고창군 성내면 대성농악단 굿행사./고창군 제공
행사는 성내면 소재지 당산나무에서의 당산제를 시작으로 면사무소와 마을 곳곳, 10가구를 차례로 돌며 진행됐다.



농악 가락에 맞춰 "올해는 탈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살게 해주십시오"라는 간절한 기원이 울려 퍼지며, 면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이날 행사에서 "정월 대보름 굿 행사는 단순한 전통 의례를 넘어, 공동체의 마음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라며"면민 모두가 올 한 해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성내면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성내면은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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