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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 지역활력 공모 선정... ‘내·외국인 청년 연대’

전국 15개 시군구 공모서 혁신형 선정
내·외국인 청년 20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동상동 일대 지역자원 지도·콘텐츠 제작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2-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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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잇-지(Gimhae It-G)'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홍보문./김해시 제공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외국인 청년이 협력하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에 '김해 잇-지(Gimhae It-G)' 프로젝트를 제안해 혁신형 부문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65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 강화와 연대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해 잇-지'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내·외국인 청년 20명이 한 팀이 돼 외국인 밀집 지역인 동상동 일대의 청년몰과 상점가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탐색하는 활동이다.

청년들은 이 과정을 지도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게 된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시청년봉사단, 김해청년센터, 관내 대학 및 외국인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권은 같지만 교류가 부족했던 청년들이 서로를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김해시를 포함해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돼 지난 11일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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