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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전경 |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시 75, 군 82, 구 69)를 대상으로 혁신 노력과 주민 체감 서비스 개선 성과 등을 10개 지표에 걸쳐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단순한 정책 추진을 넘어 실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다.
영월군은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활력 영월'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왔다. 이동군수실과 주민설명회를 정례화해 군수가 직접 지역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DRT)와 바우처 택시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했다. 농촌 지역의 교통 공백을 해소하고, 고령층과 장애인의 일상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고령사회 대응 정책도 눈에 띈다.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예방·검진·돌봄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취약계층 틈새돌봄 온(溫)동네 447(샅샅이)' 정책을 추진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했다.
엄재만 기획감사실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민 중심 행정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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