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서산시

서산시 확대간부회의 개최…성과 점검·현안 대응력 강화

대산 산불 대응 공직자·소방·유관기관에 감사, 위기 대응 행정력 재확인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2-24 09:11
clip20260224081847
서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시정 성과를 되짚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82630
서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시정 성과를 되짚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신필승 부시장, 국·소장, 사업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시정 성과를 되짚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초부터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사업별 진행 상황이 보고됐으며,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행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1일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과정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완섭 시장은 산불 진화에 헌신한 공직자와 소방,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위기 상황에서 부서와 기관의 경계를 넘어 한마음으로 대응한 모습은 서산 행정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재난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과 개선 과제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향후 유사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매뉴얼 보완과 협업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회의실에서의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행으로 이어질 때 시민의 신뢰가 쌓인다"며 "앞으로도 간부 공직자들이 중심이 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시는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계기로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과 일상 행정 모두에서 한 단계 도약한 시정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