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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천안병원 안과 김훈동 교수 |
김 교수는 '신생아 망막출혈 과거력이 있는 환아의 망막 기능 평가'를 주제로 신생아 시기 망막출혈이 관찰된 아기와 정상 소견을 보인 아기를 대상으로 만 3세 이후의 망막 기능을 비교·관찰했다.
연구결과 신생아 망막출혈의 90%는 질식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에게서 주로 관찰됐고 재태연령, 출생체중 등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김훈동 교수는 "신생아 망막출혈이 있어도 성장 후 시력에는 아직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연구를 통해 신생아 망막출혈이 망막 기능발달에 영향을 주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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