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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본격화... 교사 700명 연수

3단계 통합 안전망 중심의 실무 중심 연수
'일취월장' 슬로건 아래 4대 핵심 전략 추진
학교 지원 예산 활용 등 현장 밀착형 컨설팅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2-24 09:36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요)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26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초·중·고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6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의 현장 안착을 돕고, 각 학교 실정에 맞는 책임지도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특히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중심으로 한 세부 운영 방안을 안내한다. 학교 내 책임지도 계획의 수립부터 구체적인 실행 방안, 관련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법 등 교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부산학력개발원은 '부산 기초학력은 일취월장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4대 핵심 전략으로 △일대일 맞춤형 진단 체제 구축 △3단계 통합 안전망 강화 △학습결손 예방 및 해소 △장기적 기초학력 기반 조성을 설정해 모든 학생의 학력 보장을 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다각적인 지원 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뿌리 내리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단위학교의 책임지도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이 탄탄하게 다져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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