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 중구, 개학기 맞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초등학교 주변 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2-24 10:52
2-1 참고사진 (불법 광고물 정비 예시)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봄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등·하교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대상은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 출입문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했다.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명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중구는 원활한 정비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 확보와 건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