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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고규진(왼쪽에서 세 번째) 석사 졸업생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
고규진 동문은 최근 열린 '제49회 The Adhesion Society'에서 우수 연구논문 수상자인 7명에 포함돼 'Peebles Award'를 받은 데 이어, 최종 발표 평가를 거쳐 단 2명에게만 주어지는 'Alan Gent Distinguished Student Paper Award'까지 거머쥐었다.
국제 학계에서 논문상과 발표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이번 학회에서 고 동문은 'Self-gelation of Amine-functionalized PDMS on Metal Substrates for Humidity Triggered Healing'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논리적 구성과 학문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았다.
그는 동아대 학부 및 석사 과정 당시 이미 주저자로 SCI 논문 3편을 게재하고 특허 2건을 등록하는 등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쌓아온 인재다.
현재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생으로 재학 중인 그는 현지에서도 공과대학 전체 연구제안서 어워드 최종 3인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차세대 과학기술리더 NET 사업'에 전 세계 30개 팀 중 하나로 선발돼 해외 거주 과학기술 인재로서의 활동을 지원받고 있다.
고규진 동문은 "동아대 AENL 연구실에서 4년간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치열하게 토론했던 경험이 국제 무대에서 큰 힘이 됐다"며 "권위 있는 상을 두 개나 받게 돼 연구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수철 지도교수는 "고 동문은 연구 기획부터 발표 역량까지 성실하게 갈고닦아 온 인재다"며 "BK21 FOUR를 통해 성장한 인재가 국제적 성과를 거둔 이번 사례가 후배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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