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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e바구페이 혜택 12% 확대 운영

부산 내 지역사랑상품권 중 최고 요율
내달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
30만 원 충전 시 3만 6천 원 혜택
전용 앱 통해 간편 충전 및 사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2-24 15:18
2026 동구청사
부산 동구 청사 전경./동구 제공
부산시 동구가 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구민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인 e바구페이의 인센티브를 12%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5%였던 인센티브 요율을 대폭 상향한 것으로, 현재 부산 내 발행되는 지역사랑상품권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사랑상품권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라 추진돼 관내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보다 많은 구민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이용 한도는 기존 4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3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3만 6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게 돼 이전보다 적은 충전 금액으로도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돼 있다. 새로운 운영 안은 3월 2일부터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박진석 부구청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바구페이는 동구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 또는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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