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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학원 제공 |
24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전국 고등학교 교복값 현황(학교알리미 2025년 공시 기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별 고교 교복 평균 가격(동하복 합산)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에 세종과 충북, 충남이 속해 있었다.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강원(34만 5018원), 경기(34만 4754원), 세종(34만 3252원), 충북(34만 1023원), 충남(33만 4003원), 전남(33만 3247원), 제주(32만 9172원), 경남(32만 8002원), 대전(32만 7766원)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23만 4418원)로 조사됐다.
특히 충남은 지역 내에서도 학교별로 가격 차이가 컸다. 충남의 A 외고의 경우 교복 값이 51만 3000원에 달했는데, 도 내 교복값이 가장 저렴한 B 고교(15만 5000원)와 비교했을 때 35만 원 정도 차이가 벌어졌다.
대전도 지역 내 가장 고가인 고교 교복값이 39만 5000원인 반면, 가장 저가인 곳은 14만 4000원으로 25만 원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전체 고교(90곳) 가운데 교복값이 20만 원대 이하인 학교는 6곳에 불과했다. 대전 역시 전체 고등학교(61곳) 중 3곳 만이 20만 원대 이하로 교복 가격이 책정돼 있었다. 대부분의 학교의 교복 값은 30만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교복값 조사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복 시장은 4대 업체가 70%를 점유하고 있는 구조"라며 "품목별 단가 책정이 적절한지 교육청과 전수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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