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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잇단 개최

펜싱·생활체전 유치, 스포츠 도시 도약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2-24 17:05
25년 경남도민체육대회
25년 경남도민체육대회<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전국·도 단위 대형 체육대회를 잇달아 유치한다.

진주시는 2025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며 교통·안전·경기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2026년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일부 종목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주에서 열린다.

배구와 탁구 등 5개 종목이 관내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8월 12일부터 23일까지는 진주실내체육관에서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열린다.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국내 4대 주요 대회 중 하나다.

전국 300여 개 팀, 2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 가족과 관람객을 포함해 3000명 이상 방문이 예상된다.

10월 말에는 제37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내 18개 시군 동호인과 임원 등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시는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교통·안전·숙박·의료·자원봉사 등 분야별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도로와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진주시는 체육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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