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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 기업 투자 본격화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산단 입주 계약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2-24 17:07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손창환 대표이사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손창환 대표이사<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우주항공 분야 기업 유치를 실제 투자로 연결했다.

진주시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를 중심으로 산업 집적화를 추진해 왔다.



기업 맞춤형 지원과 입주기업 간 연계 인프라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산단 입주를 확정했다.

이 기업은 2025년 10월 경남도·진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월 8일 부지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1월 20일에는 추가 부지 확보 계약도 추진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벨 텍스트론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 1차 협력업체다.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일본 스바루 1차 협력업체로도 등록됐다.

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산단 집적 효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진주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비행센터가 운영 중이다.

미래항공기기체 실증센터도 구축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6일 착공되며 수도권 접근성 개선도 예상된다.

시는 연구개발은 수도권, 생산과 시험·평가는 진주에 배치하는 기능 분산형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산업 기반을 강화해 기업 정착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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