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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제39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혜경 교육장’ 취임

37년 풍부한 행정 경험과 실무 능력 겸비한 ‘교육 전문가’
3월 1일 자 부임…“학생에겐 꿈을, 교사에겐 보람을”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2-25 08:28
이혜경 교육장 사진
논산계룡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제39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혜경(59·사진)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초등교육팀장이 2026년 3월 1일 자로 취임한다.

이혜경 신임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교육 전문가다.



1989년 첫 교편을 잡은 이래 약 20년간 당산초, 송석초, 논산내동초 등 지역 내 여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탄탄한 현장 감각을 쌓아왔다.

이 교육장은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 행정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서천 및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와 체육인성건강과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교육 정책의 기틀을 다졌고, 황화초 교감, 원봉·동성초 교장을 역임하며 민주적이고 혁신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충남도교육청에서 교육혁신과 행복교육팀장, 교원인사과 초등교육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충남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적 식견을 넓혔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이 교육장은 논산 출신으로서 지역 실정에 밝을 뿐만 아니라, 현장과 행정 기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소통형 리더’”라며 이번 인사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이 교육장은 취임에 앞서 “논산계룡 교육 공동체와 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교사들이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겠다는 ‘소통형 리더십’이 예고된 만큼, 2026년 봄과 함께 찾아올 논산계룡 교육의 따뜻한 변화에 지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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